인도 뉴델리 의료선교 세미나 소식 - 조영은 집사

by bethel posted Feb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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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월)부터 9월5일(수) 까지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있는 북인도연합회 주최로,

연합회 내에 있는 교회에서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는 주제를 가지고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북인도 연합회가 열흘간 휴무를 하며 전직원을 참석시키고 있습니다.

북인도 연합회는 인도의 29개주에서 14개주를 관활하는 연합회로 인도 전체의 거의 절반을 차지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별을 위한 연합회장님의 관심과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인도에서 태국으로 목회를 떠나신지 31년이 되신 아로라 목사님 부부께서 태국의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에 첫 참석시에 이 빛을 받고, 4번을 연속으로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국인 인도에도 이 기별이 전해지기를  소원하던 중 북인도 연합회장과 협력하여   6개월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이루어진 집회로

100여명의 지도자급 (거의 목사님들, 연합회 직원들과 상원의원, 연합회장부부, 의사..)등이 참석하고 있으며,

미얀마와 네팔에서도 목사님들이 오시고, 

작은 가족요양원을 운영하고있는 4분이 이틀간을 열차를 타고 오셨습니다.

이분들은 세천사기별과 건강개혁에 대한 소문을 멀리서 듣고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궁굼해서 참석하셨다합니다.

 

특히 목회자의 대부분은 세천사기별을 듣기 위해 참석했노라 하셨습니다.

병이 낫는 이야기보다 복음을 듣기를  더욱 원하는 심령들과,

태국의 세미나 소문을 듣고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자율적으로 과일금식을 하도록 권했음에도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 전원이  과일금식을 하고있는 전무후무한 진풍경이 벌이지고 있으니 

이 어찌 성령께서 직접 개입하신 일이라 아니할 수 있겠는지요.

 

덕분에 우리 스텝들도 거의 5일째 아무도 밥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 할 때 ~~

주님께서  한국인 천사(전 삼육대 이강성 교수 부부)를 보내주셔서

맛있는 반찬들을 만드셔서  한시간 거리를 마다않고 날라다 주시며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네요^^

 

아로라목사님께서는 이 기별을 인도 29개주를 다 다니며 전해야한다, 최원장님이 못가시면 이 세미나 교제를 들고 혼자라도 다닐것이다~~!..하셨고,

연합회장님께서는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세미나를 위해 다시 꼭 와달라 초청하셨습니다.

 

복음의 불씨가 태국에서, 말레이지아로~ 이번에는 인도로 불 붙게하시고,

13억 5000만의 인구를  가진 이 힌두교의 나라에 세천사의 기별의 불길이 퍼져 나가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이 오실때가 가까움을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이 집회를 통하여 성령께서 시작하시고, 준비시키시고, 역사하심을 매순간 느끼게 하십니다.

이 인도 땅에서  진리의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도록 !!

힘을 모은 우리 모두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특히 조이 선교사(영어)와 마지 목사님(힌디어)의 통역도 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능력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사업을 추진시켜야 한다. 

의료 선교 사업과 교육 사업을 추진시켜야 한다. 

모든 대도시에는 참된 의료 선교 사업을 대표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물어봐야 한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 그분의 방법이 모든 대도시에서 우리의 의료 기관들을 통하여 눈에 띄게 되는 것이 주님의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업이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지역에서 점점 더 멀리 전진하는 자들에게 거룩한 위엄을 부여해 주신다. 

사단은 할 수 있는 대로 그 사업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는 모든 일꾼들에게 따를 것이다. 

하늘 아버지의 손으로 지도를 받아 전진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이용하자. (9T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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