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회를 마치고...-조영은 집사

by bethel posted Jun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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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금)~26(일) 까지 일본의 별장지대로 알려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일본전국 기도인 연합회 주최 [마라나타 2019] 집회에 

작년에 이어서 최차순원장님을 초청해서 제2회  "만드신분이 고치신다" 세미나를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안에 잘 마치고 오게 하셨음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침 6시 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그분을 깊이 알고 싶어서,

변화 받고싶어서, 

개혁하고 싶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매시간 말씀이 선포 될 때마다  고령자들이 많았음에도 열심히 필기하며 듣는  모습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작년 벧엘에서 열린 7기 '세천사 의료 선교사'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시며 

세미나 참가 후 그들이 식탁을 개혁하고, 생활이 변화되었으며, 몸이 회복되었다는 간증들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서일본 연합회장님, 전도국장님등의 메세지 속에는 우리의 영적상태를 살펴서 라오디게아 교회의 상태를 벗어나고 부흥과 개혁의 물결을 일으키자!

특히 일본의 재림교회는 인구의 0.004퍼센트에  지나지 않고 더 이상 교인수도 늘어나지 않는 추세이니

일본의 부흥을 위해 모여서 회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볼 수 있으니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서 철저히 불쌍한 일본 영혼들을 위하여기도하자는 간절한 호소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함께 손잡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척박하기 짝이 없는 이 일본 땅에 복음이 들어가는 길은 우리에게 주신 이 기별을 우리들이 초심으로 돌아가서 받고, 순종하고, 개혁하여, 경혐한 후

복음의 오른팔인 건강기별을 들고 나가야 할 것이라는 각오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나도 살리고 남도 산다는 메세지에

크게 공감하는 자세와 눈빛을 느끼며 함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열흘간의 '세천사 의료선교 세미나'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함께 할 약속들을 나누며

잡신의 나라, 우상의 나라인 일본의  부흥을 위하여 함께 모여서 기도하기를 다짐하며 

성령께서 온전히 인도하신 짧고도 긴 집회를 은혜안에 마치게 해 주신 좋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진지하고 갈급한 심령들 ,수화로 통역하시는 모습도..)

(안식일 청년들의 특창과 오후에는 간증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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