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타팔암의 두번째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크신은혜로 오타팔람의 세미나 마지막날을 맞은 이 아침에,
주의 노종을 통해 성령께서 말할수 없는 호소로 부디 한사람도 멸망치 않고 다 구원받아서 함께 본향에서 만나자는 눈물의 호소를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재림교인들의 정체성을 외치는 강한기별이 나가게 하셨습니다.
이번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는 세미나를 통해 육신의 회복을 입은 영혼들과 영적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하신 분들!
복음과 건강기별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보여주어서 매우 감사하며 자신들이 증인이 되어 세천사기별은 외치겠노라는 간호대 교수님과 의료선교사가 되기 위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참석하였다는 젊은 남자분등
그리고 목사님들과 귀한 일꾼들을 참석케 하시고
진정한 세천사로 준비되어지는 귀한 매순간을 이끌어 주신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사업은 늦은비로 마쳐질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죄를 버리고 늦은비 받을 준비를 하라는 호소에 아멘으로 고개를 끄떡이며 공감하는 진지한 얼굴들이 얼마나 감동인지요!!!
서남인도연합회장과 합회장, 담임목사등의 감사의 인사말이 거의 한시간이 걸려서 9시출발 예정이 결국 10시가 되어버렸네요.
겨우 차에 앉았는데 얼마나 정이 많은 민족인지 작별이사로 차가 출발을 못할지경 ㅎ
겨우 세미나장을 빠져나와서 합회장이 직접 운전하는 차로 공항까지 거의 총알택시로 곡예운전을~~
휴~~~
공항도착 무사히 도착한것이 거의 기적이었네요! ㅎ ㅎ
천사들로 늘 보호해주시는 우리 주님의 크신사랑을 또 경험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공항도 인산인해 ~~
6.25사변 때의 피난민들을 연상케 하네요^^
이 큰나라의 12억이 넘는 인구에게 이번 집회를 통해서 예수님의 불을 받은 이들이 인도땅을 불길같은 성령으로 세천사가 되어 기별을 전하고 다니는 상상을 하며 기도가 절로나옵니다.
오늘 저희들은 코친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2시간여행후 몸바이에 도착
한시간 기다려서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자이프르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자이푸르집회는 성경을 가르치는 분들이 참석하고 이곳 합회의 목사님과 지도자들이 거의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라 하니 다음 집회를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집회 강의 올립니다.
꼭 들어보시고 함께 늦은비를 위하여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PS: 이 집회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또 개인 톡을 주셔서 격려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이번에도 승리의 하나님!
가장 선한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