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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연구서적

성서의학
2015.10.14 00:48

2장 -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

2장 -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사 44:24)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

 

병을 알면 약이 있다.

병을 다스리지 말고 몸을 다스리라.

병은 몸이 다스리고 몸은 마음이 다스리고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게 하라이것이 인체의 법칙이다.

병이란건강 법칙을 범한 결과로 생긴 상황에서 육체의 조직이 벗어나려고 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그러므로 병이 났을 경우에는 원인을 살펴보고비 건강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몸이 필요로 하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몸은 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회복력에 의하여 회복되는 것이므로 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고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처럼 보이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건강 회복은 기대할 수 없다.

건강을 회복하는 유일한 치료법은 사람의 삶 속에 천연계의 법칙과 도덕 법칙을 실천함으로 생활 속에 있는 치료제들을 사용하면서 말씀을 통하여 회복하시는 창조주의 손길을 만나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각종 암고혈압당뇨병관절염아토피피부 질환간장신장심장 질환 등은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 변질이 일어나든지 기능이 저하됨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이러한 질병들은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으로서 현대 의학이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판명되고 있다세포에 문제가 일어나서 생긴 질병은 세포를 정상화시켜 주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성경은 사람의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딤후 3:16) 안내서이므로 사람의 생활은 성경에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며그렇게 할 때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을 능히 고치실 수 있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얘기가 있다.

런던 시청 앞거리 한 복판에 높이 솟은 탑의 시계가 고장났다많은 사람이 고장 난 시계로 인해 약속 시간에 혼란이 생겼다시청에서 기술자들을 불러다 고치게 했으나 아무도 그 고장난 시계를 고치지 못했다그러던 어느 날허름한 차림의 노인 한 분이 시장을 찾아와서 내가 고치겠노라고 하며 시계탑으로 올라갔다얼마 후시계가 정상적으로 되었다시장이 하도 신기하여 노인에게 어떻게 이렇게 쉽게 고칠 수 있었느냐고 묻자노인은 빙그레 웃으며 이전에 내가 그 시계를 만들었던 사람이오라고 대답했다

어떤 기계를 사용하다가 고장이 생겼을 때그 기계를 만든 사람을 찾아가면 쉽게 고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사람의 몸이 고장 나면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께 찾아가서 고침을 받아야 한다벧엘 수양원에서는 현대 의학에서 불치병이라고 하는 여러 가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처방을 받고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그 말씀이 오늘날 병든 몸을 회복하는 치료제가 되고 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시 139:13-15).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결합하여 수정된 생명체가 ” 이다.

이 수정란은 먼지보다 더 작지만 인체의 여러 기관을 이루는 유전자가 들어있으며이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세포가 유전자의 명령대로 분열 증식하여 각 기관을 형성하여 태어나게 되므로 태어난 아이는 말 그대로 세포 덩어리라 할 수 있다.

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 성장하는 과정이며세포의 기능을 잃어 가는 것이 병이 드는 것이며세포가 기능을 정지하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런데 태어날 때 생긴 세포가 죽을 때까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세포들은 각각 재생되고 파괴되는 과정을 일생 동안 계속하는데건강한 세포가 병들어 죽기도 하고 다시 다른 건강 세포가 그 자리를 메워 병이 낫기도 한다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몸에 병이 생길 수도 있고병든 몸이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다그러므로 병이란 완치도 불치도 없는 것이다.

 

인류는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최고의 걸작품으로 하나님 자신의 분신이 되도록 하셨다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든 신경과 근육과 기관에 그분의 생명을 흘려보내는 법을 친히 기록하셨다이 법은 사람의 삶 속에서 도덕 율법(십계명)의 원칙과 천연계의 법칙에 순응할 것을 요구한다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행하여진다영계를 주관하는 법칙과 천연계를 주관하는 법칙이 동일한 법 안에 들어 있다인체를 주관하는 모든 법칙은 그 시작이 하나님께 있으며 그 특성과 중요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율법과 동일하다그러므로 사람이 신체의 법칙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과 신성이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분의 일 속에서 보여 주시고자 하셨다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도움 없이 일하지 않으시며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 신성의 능력이 소집되지 않는다인간이 그 주어진 능력과 역량을 활용할 때에 그에게 힘을 주시고 그와 협력하시는 것이다.

그분의 모든 허락에는 하나의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순종이다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생명적인 관계를 지속함으로 영양분을 공급 받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므로 죄(불순종)가 없는 곳에는 질병도 없는 것이다성경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한다그러므로 죄의 결과가 죽음이라면 죄와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질병과 고통이며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구원의 길에 들어가면 죄 용서와 구원 사이에서 또다시 회복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인류가 살아가는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멸망할 것을 아셨다그것이 그분의 심령을 누르는 무거운 부담이었다그분께서는 당신께서 구원하실 온 인류에게 작용하고 있는 죄악의 세력을 보셨다온갖 질병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의 상태를 보셨고사단의 노예가 되어 비참하게 끌려 다니는 불쌍한 인류를 보시며 눈물을 흘리셨다사랑의 주님께서는 인류를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다.

그분은 지금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변인으로 중보하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것은예수님의 희생으로 얻게 된 은혜 때문이다그분의 죽으심은 죄 지은 인류의 죽음을 대신했고그분이 죽으심으로 내놓으신 그 생명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회복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8:17)

 

법은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세워진 보호망이다교통법규를 어기면 사고가 일어나고도덕 법칙을 어기면 사회가 문란해지고건강 법칙을 어기면 질병이 생긴다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범하므로 얻는 고통은 하나님이 내리는 저주가 아니다그것은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이다그러나 예수님의 속죄로 말미암아 죄인에게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오늘날도 그분은 범법한 자에게 네 죄는 내가 다 책임질테니 너는 다시 살아라고 하시며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져”(시 107:20)주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며 인간에게 주어진 희망인가!

 

 

만드신 분이 고치신다

 

1987년부터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 벧엘수양원은 환자들에게 일체 의료 행위를 하지 않으며 되도록 약을 사용하지 않고 창조주의 손길을 통하여 치유되는 건강 생활을 성경을 통해 가르친다이곳은 부절제와 부도덕의 결과로 얻어진 육체적정신적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는 이웃들이 올바른 생활 개선을 통하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건강 교육장이다.

수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 현대 의학에서 불치병이라는 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생명의 질서즉 삶의 원칙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삶을 하나하나 바로잡고 있다맑은 공기햇빛아름다운 자연 가운데서 잘못된 식생활을 바로 잡고이기적인 정신 속에서 상처를 주고 받으며 잘못 살아온 인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기도하며창조주께로 돌아가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출애굽기 15장 26절의 약속이 성취되고 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사십 대 후반의 남자가 있었다고혈압과 당뇨병으로 16년을 고생하면서 합병증이 생겨 시력을 잃어 가고 있었고간경화로 온 몸에 황달이 오고 복수가 차서 발등까지 부종이 왔다그의 생활은 술담배스트레스에 절어 있었고퇴근 후 회식이 2, 3차로 이어지며 자정이 넘어서 귀가하기 일쑤였다아침에 간신히 몸을 일으켜 커피 한 잔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출근하는 생활이 매일같이 반복되었다병원을 찾을 때마다 약은 한 가지씩 늘고 있었지만 몸은 점점 나빠져 갔다그가 벧엘수양원에 왔을 때에는 여러 가지 증상에서 오는 고통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고건강과 인생을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없다는 절망감이 마음을 누르고 있었다.

노환으로 누워 계시는 어머니와 한창 뒷바라지해야 할 자식들을 아내에게 떠맡긴 채 자기 몸도 가눌 수 없는 무력한 자신을 바라보며 그는 하늘을 우러러 절대자를 찾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벧엘수양원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찾아온 것이었다.

며칠이 지나면서 자신의 병이 왜 생길 수밖에 없었는지 깨닫기 시작했고 깊은 회심의 경험을 하면서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날이 갈수록 정신은 맑아지고불안 초조했던 마음에 평온이 찾아왔다한 끼도 밥상에 고기가 올라오지 않으면 영양이 부실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고기가 바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술과 담배가 없는 인생이 무슨 낙이 있냐며 살아가던 그가 인생의 즐거움이 먹고 마시는 데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성경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올바른 삶의 원칙을 배우면서 지나온 삶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약은 처음 온 날부터 끊었는데일주일쯤 지나자 복수와 황달이 빠져나가고 얼굴색과 소변이 점점 맑아졌다보름쯤 지나 시력이 돌아오고점차 정상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한 달 후부터는 잃어 버렸던 것보다 더 좋은 건강과 인생을 찾게 되었다.

 

또한 몇 년 전서울에서 건강 세미나를 할 때 만난 환자가 있다서울에서 피부 비뇨기과 병원을 운영하던 병원장이었다말기 직장암이 임파선과 항문까지 전이되어 대변을 볼 수 없어 옆구리에 대변 주머니를 매다는 수술을 받고 절망에 빠져 있었다그는 본인이 의사이며 아버지와 형제들 모두 의사였다그러나 아무도 그를 살려줄 사람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기 시작하던 중 건강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자신이 살아온 잘못된 식생활과 비 건강적인 생활에서 병이 왔다는 사실을 절감하며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했다그 이후 12년이 지난 오늘까지 그는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다.

자궁 종양과 치질관절염유방암을 가지고 찾아온 분이 있었다오십을 갓 넘은외모로 볼 때는 건강해 보이는 그 환자는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된 스트레스와유명 음식을 찾아다니며 사치스런 음식만 즐겨 먹어 온 결과로 병을 얻었다고 생각되었다. 1년 전 유방암 선고를 받았고수양원에 왔을 때는 유방이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젖꼭지에서 농혈이 흐르고 있었다수술을 준비하던 중 이곳에서 요양 중이던 친구의 권유로 설마 하고 왔다가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벧엘 수양원에 온 지 거의 한 달 만에 밥 공기 만큼 부풀었던 유방암이 거의 다 줄어들었고고구마 덩어리같이 만져졌던 자궁의 종양 3개도 다 없어졌다치질도관절염으로 잘 걷지 못했던 아픔도 다 없어졌다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하고 의심할 지경이라고 하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했다이 외에도 독자들은 본서를 통하여 질병이 치유되는 사례담을 읽었을 것이다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은 다 말씀을 따라 행하신 이적으로써 모든 피조물은 초자연적인 창조주의 능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다음의 말씀에서 우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된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귀신 들린 자간질 하는 자중풍 병자들을 데려 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마 4:23, 24)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생명의 법칙에 의하여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그러나 건강이 회복되었다 할지라도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 부절제한 삶을 살면 또 건강을 잃게 된다그러므로 예수께서도 병자를 고치신 후 더 나쁜 것이 생기지 않도록 죄를 범치 말라고 당부하셨다.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요 5:14).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원리와 동일한 방법으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것이다그러나 사람의 생각과 지식과 이해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상태에 있으므로 그것을 다 설명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신묘막측하게 지음 받은 인체 속에는 아직도 인간의 과학이 다 밝혀낼 수 없는 신비한 것들이 많이 있다이것은 인체뿐 아니라 천연계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도 마찬가지이며인간이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다지금도 과학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있지만 과학의 연구로 발견되는 것은 그것이 바르게 이해되는 한 성경과 일치한다과학은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이미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병고침을 받은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5:14)고 하셨다이와같이 질병이란 천연적·영적 면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결과라고 그분은 가르치셨다창조주의 계획에 일치하게 생애하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의 큰 불행이 닥치지 않을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의 안내자요 교사이셨던 그리스도께서는 건강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데 대한 대가임을 저들에게 가르치셨다팔레스틴에서 병자를 고치신 그 크신 의원께서는 구름 기둥으로부터 당신의 백성에게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저들을 위하여 무엇을 행할 것인지를 저들에게 말씀하셨다그분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고 하셨다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활 습관에 관한 분명한 교훈을 주시고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시’(신 7:15)리라고 보증하셨다.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시 105:37).

이 교훈들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건강을 보전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조건들이 있다모두 이 조건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여호와께서는 자연에 있어서나 영적인 면에 있어서 당신의 법에 관하여 알지 못함을 기뻐하지 않으신다우리는 심령의 건강은 물론 육체의 건강의 회복을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좋은 음식 올바른 식사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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