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아들을 주시리라는 약속을 의심 없이 받아들였으나,

하나님께서 그 정하신 시간과 방법대로 당신의 말씀을 성취시키시도록 기다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하여 지체되는 일을 허락하셨으나 그는 그 시혐을 견디는 데 실패하였다.”

 

부조 아브라함의 경험이 나의 작은 삶속에서 일어난다.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일을 내 방법과 때에 이루려고 애썼는가를 볼 수 있다.

특별히 가족과의 관계된 일에서 자주 성급해 질 때가 많다.

빨리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서 말씀을 이해하고 먹고 마시고 노는 일에서 위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해야 할 때를 가로 막고 일을 그르치는 때가 있다.

요즘도 이상은 높고 아이들이 온전히 신뢰와 믿음으로 따라오지 못할 때마다 속이 상하고 화가 난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나에게 맡겨주신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데 믿음의 부족을 나타낸다.

내게 인내의 공과를 배우게 하시며 나의 품성의 결점과 약점들을 들 추어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나는 아이들을 교육 한다지만 하나님은 나를 보시며 나를 교육하고 훈련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니 큰 교사이신 하나님 앞에 웃음이 나오고 감사가 나온다.

하나님은 날 정말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에게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드리라.

이삭은 그의 가정의 빛이요, 노령의 위로요, 약속된 축복의 후사였다.

사랑하는 아버지에게는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였을 것이다.

사단은 가까이서 의심과 불신을 속삭이었으나 아브라함은 그의 암시 들을 물리쳤다.

약속을 반복하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 하였다. -

그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요구에 있어서 공평하고 의로우심을 알고 명령을 문자 그대로 순종하였다.”

 

“진정한 믿음은 순종을 통하여 나타날 것이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 지키는 것이라 하였다.”

 

“인간이 하나님이 율법을 범하여 죽을 운명에 처했을 때 하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쳐다보며 죄인에게 살라. 내가 대속물을 찾았노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도 ‘기록되었으되’로 사단에게 승리하신 것 같이 아브라함도 보증의 약속으로 승리했다.

나 또한 내 죄 된 모습으로는 주님께 나갈 수 없는 죄인이지만 이 죄인을 사랑하시는 우리의 대속물을 찾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죄인이 용기를 갖고 일어선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범으로 친히 시험 당하시고 승리 하셨다.

그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라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는다.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시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변함도 없으시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될 때에 나의 유일한 물음은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