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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믿음과행함(조영은)
2014.05.09 02:50

제 7장 거짓 성화에 대한 경고

  1886년 6월에 개최된 "스웨덴 총회" 보고서중 일부. 1886년 10월5일 리뷰 엔드 헤랄드지에 게제됨.

 

스웨덴 오레브로에서 열린 집회에서 나는 주님의 율법을 위대한 의의 표준으로 제시하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기보다는  의지의 숭배에 근원을 둔 오늘날의 거짓성화에 대하여 

우리 백성들을 경고하도록 주님의 영으로 권유를 받았다.

이 오류가 신속하게 세상에 범람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그것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를 하도록 부르심을 받게 될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가장 편만한  기만중의 하나이며 현대진리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혹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선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자들은 미혹당할 것이다.


성경은 성화를 공언하는 모든 자들의 주장을 시험하는 기준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시편기자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시119;42)라고 선언한다.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시는 모든 자들은 주의 음성을 들려주는 성경에 대하여 높은 존중심을 나타낼것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사랑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게"(딤후 3;16~17) 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16)


우리는 인간의 성화를 판단하기 위해서 어떤 다른 증거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이 하나님의 모든 뜻에 조금이라도 불순종하게 될까 두려워 하고, 그분의 음성을 열심히 듣고 있고 ,

그분의 지혜를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그들의 고문으로 삼는다면, 그들이 자신의 뛰어난 선행을

자랑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완전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의 거룩한 부부에게 요구하셨던 바로 그것,

곧 하나님의 요구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오늘날에도 요구하신다.

그분의 율법은 모든 세대를 통해서 동일하다.

복음의 역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요구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명령을 지킬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많응 사람들이 표현하고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믿으라,믿으라"는 것이 그들의 외침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러면 구원을 받으리라 그것만이 그대들이 할 일이다."


진실한 믿음은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완전히 신뢰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히 일치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난다.

사도 요한은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라고 단언한다.

느낌이나 감정을 신뢰한다는  것은  불완전하며 믿을 수 있는 지침이 아니다.

하나님의 율법만이 거룩함의 올바른 표준이다.


그리스도의 임재를 끊임없이 느끼는 자는 자신감이나 독선에 빠질 수 없다.

선지자나 사도들 중에 거룩함을 자랑했던 자는 아무도 없다.

품성의 완전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들은 스스로가 더욱 무가치하고 의롭지 않게 보인다.

그러나 예수님의 완전을 가장 적게 느끼고 가장 적게 그분께로 눈을 돌리는 자들이 가장 강하게

자신의 완전을 주장하는 자들이다.


~~~~나의 신앙 고백~~~~~~~~~~


 장로교에 다녔던 나는 "믿으라, 믿으라.."라는 목사님의 설교만을 듣고, 내 자신이 성경을 연구하지 않은건 물론

성경공부반 조차 들어가 본적이 없었다.

늘~주말이면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던 탓도 있었지만, 교회안의 사람들의 모습에 실망하여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못하였다.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교회를  알게 된 후 비로서 성경말씀을 연구하게 되었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오류에 빠져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얼마나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지도~~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 죄인이었는지도~~~~ㅠㅠ


벧엘에서 2년 가까이 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산다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 인지를 깨닫게되었고

온~성경이 그리스도를 증거함을 알게되었다.

말씀 가까이, 주님 가까이 다가 갈수록 내가 얼마나 끔찍한 죄인이었는지~~

나의 결함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고, 끊임없이 회개하며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믿음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깊이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분이 뭐라하시나 ?  그 분의 뜻을 알기만을 원하게 되었고,

그분의 품성을 닮아 가길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참된 성화는, 모든 계명을 양심적으로 소중히 여기고 모든 재능을 주의깊게 개발하고

신중하게 대화하며 모든 행동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드러냄으로써 증명될 것이다.'

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오늘도 오~직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말씀안에 굳게 서서 사단의 미혹에 넘어 가지않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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