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소망(박순옥)
by 바이블브리지 posted Mar 28, 2014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그리스도의 시대와같이 오늘날도 그러하다.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영적 결핍을 알지 못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 하라”(계 3:17, 18)는 기별이 그들에게 임하고 있다.


 믿음과 사랑은 불로 연단한 금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금은 빛을 잃었고 부요한 보화는 잃어버린 바 되었다.

그리스도의 의는 그들에게는 입지 않은 두루마기와 손대지 않은 샘과 같다.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4, 5)

는 말씀이 그들에게 말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사람이 온전한 의미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될 수 있기 전에 자아를 비우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가 포기될 때 주께서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수 있으시다. 새 가죽 부대가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신자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를 바라보는 사람에게서

그리스도의 품성이 나타날 것이다.
ㅡ시대의 소망 28장 중


♡  자아를 온전히 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