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건강생활(허리은)
2016.07.14 16:46

제자들의 사업

제자들의 사업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위탁하신 사업이다.
복음은 세상의 죄와 불행을 제거해 주는 유일의 해독제이다.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기별을 알려주는 것이 그 치료의 능력을 깨달은 사람들의 첫째 과업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만 사람들을 접촉할 때 참 성공을 거둘것이다.
구주께서는 사람들의 유익을 소원하는 분으로서 그들과 섞이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 대한 당신의 동정심을 보여 주시고,그들의 필요를 따라 봉사하시고,그들의 신임을 얻으셨다.
그후에 그분께서는 "나를 따라오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다.

우리는 의료선교사업의 목적이 죄로 병든 남녀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가는

갈바리의 사람을 가리켜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그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우리는 병들고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라고 권면해야 한다.
사역자들은 육신과 영혼의 질병으로 낙심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의사,
그리스도를 언제나 제시해야 한다.
그들에게 육체적 질병과 영적 질병을 아울러 치료해 줄 분을 가르쳐주라.
그들에게 그들의 연약함을 느끼시고 동정하시는 분을 이야기해 주라.
그들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이 그들에게 영생이 되게 해 주신 분의 보호에 그들 자신을 맡기도록 권면하라.
그분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분의 구원의 능력에 관하여 말하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신임마저 잃어버렸다.
그러나 그들은 동정해 주고 도와주는 행동에는 감사한다.
어떤 사람이 세속적 칭찬과 보수를 전혀 자라지 않고 집에 찾아와서 병자들을 간호해 주고,

배고픈 사람들을 먹여주고,벗은 자들에게 입을 것을 주고,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 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분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인간 일꾼은 다만 그분의 심부름꾼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마음에 감동을 받게 된다.


감사한 마음이 솟아나고, 믿음이 타 오르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봐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분의 말씀이 펼쳐질 때

그 말씀을 들을 마음의 준비를 이루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건강생활(허리은)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1 허리은 2014.04.13 7568
153 건강생활(허리은) 형제의 사랑 허리은 2014.03.25 6419
152 건강생활(허리은) 헤롯의 감옥에서 1 바이블브리지 2014.04.02 7513
151 건강생활(허리은) 하나님의 약속 자작나무 2015.07.01 5007
150 건강생활(허리은)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 바이블브리지 2015.02.10 6290
149 건강생활(허리은) 치료의 근원 바이블브리지 2015.05.26 4627
148 건강생활(허리은) 천연계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함 바이블브리지 2014.05.28 6684
147 정로의계단(김온주) 주 안에서 기뻐함 1 하늘빛 2014.06.17 5877
146 건강생활(허리은) 조사 심판 file 자작나무 2017.01.14 2387
» 건강생활(허리은) 제자들의 사업 자작나무 2016.07.14 3096
144 믿음과행함(조영은) 제9장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 1 열매 2014.06.03 6275
143 믿음과행함(조영은) 제8장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분별하는 방법 1 열매 2014.05.27 6399
142 정로의계단(김온주) 제5장 헌신 하늘빛 2014.04.16 6214
141 정로의계단(김온주) 제4장 자복 하늘빛 2014.04.15 5871
140 정로의계단(김온주) 제3장 회개 하늘빛 2014.04.15 5811
139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8장 ‘와서 잠간 쉬어라’ 박시아 2014.06.24 5686
138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7장 최초의 복음전도자들 박시아 2014.05.23 5887
137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5장 "잠잠하라 고요하라" 1 박시아 2014.04.09 6156
136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4장 초청 1 박시아 2014.04.07 6149
135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2장 백부장 1 박시아 2014.04.02 62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