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ibble Bridge - Adventist Movement

불쏘시개 영적친교(글)

정로의계단(김온주)
2014.04.15 17:00

제4장 자복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주께서는 우리가 죄의 사유를 받기 위하여

무슨 괴로운 일 행하기를 요구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은총을 받기 위하여

또는 우리의 죄과를 속하기 위하여 멀고 지리한 순례나

또는 고통스러운 고행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과거의 지은 죄의 사유함을 받지 못하는 오직 한가지 이유는

우리가 우리 마음을 겸비하기를 즐기지 아니하고

진리의 말씀에 응종하기를 원치 아니하는 까닭이다.


죄인에게 자백을 강요할 것이 아니다.

마음속 깊은데서 솟아나오는 자복은 무한히 자비하신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길을 찾을 것이다.


진정한 자복은 언제든지 명백하게 하고 또한 지은 죄를 꼭 지적하여 자백한다.


진정한 회개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담당하게 하고

그죄를 속임이나 외식이 없이 자복하게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는 불쌍한 세리와 같이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고 부르짖게 될 것이다.


자기 죄를 자복하는 자들은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될 것이니

이는 예수께서 회개하는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피로써 하나님께 호소하시는 연고이다.


성경 가운데 있는 진정한 회개와 겸비의 실례는

죄에 대한 핑계나 자기 변호가 섞이지 않은 자복의 정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정로의 계단 제 4장 자복중에서


죄인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용서와 희망의 메세지가 그의 크신 사랑에 대해 반응하게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게 살도록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를 슬프시게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저의 죄로 인해 예수님을 수도 없이 죽게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저의 의지를 굳게 주님께 드릴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이제는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게 하실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건강생활(허리은)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1 허리은 2014.04.13 7568
153 건강생활(허리은) 형제의 사랑 허리은 2014.03.25 6419
152 건강생활(허리은) 헤롯의 감옥에서 1 바이블브리지 2014.04.02 7513
151 건강생활(허리은) 하나님의 약속 자작나무 2015.07.01 5007
150 건강생활(허리은)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 바이블브리지 2015.02.10 6290
149 건강생활(허리은) 치료의 근원 바이블브리지 2015.05.26 4627
148 건강생활(허리은) 천연계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함 바이블브리지 2014.05.28 6684
147 정로의계단(김온주) 주 안에서 기뻐함 1 하늘빛 2014.06.17 5877
146 건강생활(허리은) 조사 심판 file 자작나무 2017.01.14 2387
145 건강생활(허리은) 제자들의 사업 자작나무 2016.07.14 3096
144 믿음과행함(조영은) 제9장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 1 열매 2014.06.03 6275
143 믿음과행함(조영은) 제8장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분별하는 방법 1 열매 2014.05.27 6399
142 정로의계단(김온주) 제5장 헌신 하늘빛 2014.04.16 6214
» 정로의계단(김온주) 제4장 자복 하늘빛 2014.04.15 5871
140 정로의계단(김온주) 제3장 회개 하늘빛 2014.04.15 5811
139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8장 ‘와서 잠간 쉬어라’ 박시아 2014.06.24 5686
138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7장 최초의 복음전도자들 박시아 2014.05.23 5887
137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5장 "잠잠하라 고요하라" 1 박시아 2014.04.09 6156
136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4장 초청 1 박시아 2014.04.07 6149
135 시대의소망(박순옥) 제32장 백부장 1 박시아 2014.04.02 62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